피스넷 하이엔드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기

 

전면 모습입니다.

상단에 큼직한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B사처럼 전원버튼을 상단에 만들면 훨씬 편리했을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전면은 메탈재질 커버가 싸고있어 잦은 이동에도 든든합니다.

참고로 비슷한 가격대의 M사 제품은 전면 커버가 천재질이라 들고 다니기 위험하더군요.(찢어짐 주의)

위에 홀은 저음부 가이드역할을 합니다.

 

 후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 라인아웃잭이 존재합니다.

즉 이넘이 블투 리시버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거실 오디오에 연결했더니 짜짠 ~~~~~ 정말 기가막힌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소파에 앉아서 패드 잡고 정말 편하게 음악감상이 가능하더군요. ㅠㅠ 얼마나 감동했던지!

단, 라인아웃잭으로 연결시  스피커 기능은 작동 불가더군요.

스피커만 따로 작동하려면 잭을 뽑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다소 아쉬었습니다.

 

사운드 청취시 많은 분들이 낮은 볼륨에서 잡음이 있다고 해서 저도 첨에 많이 불안했습니다. (역시나 제게 온 이 아이도 노이즈가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제품을 구입전 9만원대 M사제품을 구입했다가 반품하였습니다.

M사 제품은 소리만큼은 깔끔하더군요. 하지만 먼가 밋밋한 소리에 결국 반품을 택하게 하더군요.

이 제품은 반면 작은 덩치에서 입체적인 소리를 뿜어 주었습니다.

저처럼 영화감상이 주이고 가끔시 노래 한두곡 들을 사람이라면 이 제품이 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가의 B사 제품도 고려해 보았습니다만, 결정적으로 이 제품을 선택하게 한 건 가격대비 가성비와 라인아웃을 통한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이었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실 분들 및 판매자 분이 이 글을 읽고 보다 나은 제품구매와 제품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